펜타곤은 목요일에 미국 군인들이 그를 고위 알카에다 지도자로 오인하여 2023년 북서부 시리아 공습에서 민간인을 실수로 죽였다고 인정했습니다.
내부 조사 결과, 미국군은 "의도한 알카에다 대상을 오인하고 민간인인 루프티 하산 마스토(Masto)씨가 대신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미국 중앙사령부 (CENTCOM)의 발표에 따라 밝혀졌습니다.
미군은 처음에 2023년 5월 3일 북서부 시리아 공습에서 고위 알카에다 지도자를 죽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56세의 목동인 마스토를 겨냥했습니다.
미국 당국은 빠르게 고위 알카에다 인물이 죽었다는 주장을 철회하고 11월에 조사를 마쳤지만 목요일까지 마스토를 알카에다 공무원으로 오인했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